티스토리 뷰
오늘은 클래식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젊고 섹시한 여류 피아니스트에 대해 ARABOZA.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Khatia Buniatishvili)
이름도 참 어렵노.
섹시한 기운이 막 풍겨나오는게 느껴지지 않노?
1987년생, 한국나이로 30살이 되었고 서양나이론 아직 29살인 비엔나 국립음대를 졸업한 젊고 섹시한 피아니스트야.
러시아 남부 독립국가연합 공화국중 하나인 그루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태생이야.
러시아나 그주변 국가들 여자들이 특히 몸매가 섹시하다는건 많이들 알거야.
6살때 오케스트라와 협연, 첫 공개연주를 했었고, 트빌리스 음악원에 재학하며 수많은 나라를 돌며 연주회를 가지며 폭풍성장했다.
2003년- 베엔나 국립음대에 진학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기념’ 청소년 국제피아노콩쿠르 특별상 수상
2003년-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 주최 조지아 청소년 음악가 후원 재단 콩쿠르 1위
2005년- 조지아 제3회 트빌리시 국제피아노콩쿠르 2위, 예술가적 기교 특별상 및 조지아의 젊은 최우수 피아니스트를 위한 특별상
2008년- 제12회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피아노마스터콩쿠르 3위, 콩쿠르 동메달,
쇼팽 작품 최우수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프니나 살츠만 상 및 이스로텔 호텔이 수여하는 ‘청중 인기’상
인디펜던트지에 의해 '그루지아 출신의 젊은 선동가'라고 불리우며 ,타고난 음악성과 표현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그후 3개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어.
일단 그녀의 사진들을 보자
와.,. 저게 피아니스트 몸매 맞노? 뽀샵 아니라면,, 정말 초섹시한 라인 아니노?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묻어나오는 페이스..
골반보소...
하지만 사실 그녀의 섹시함은 공연장에서 빛을 바란다. 저 허리라인과 힙의 헬시함과 섹시함 좀 봐.
와..
크고 탄탄히 올라붙은 힙의 라인..
헉! 피아노연주가 아닌 마치.. 나와 게이들, 남자라면 누구나 연상한 그거처럼 느껴진다,. 표정 역시..
정말 섹시한 둔부를 가졌노.
다 벗고 쳐진 엉덩이 흔드는 김치국 걸그룹보다 훨신 성적 매력이 느껴진다
골반 벌어진거 보소.
골반뿐 아니라 힙도 ㅆㅅㅌㅊ. 작은골반여 쳐진 힙을 가진 김치녀들이랑 노무 비교되노.
아릅다운 자태노..
흐미 육덕 보소...
사진에서 보다싶이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는 공연장에서 성적 매력을 듬뿍 발산하는것으로 유명해.
그녀의 3개의 정규 앨범들과 공연영상들을 보자.
1집은 2011년 발표한 데뷔엘범 "프란츠 리스트"야.
프란츠 리스트는 '사랑의 꿈' 이란 노래로 유명한 ㅆㅅㅊㅌ 피아니스트 인거 알지?
전에 내가 올린 클래식 시리즈 글에서도 소개했었지.
Liebestraum(사랑의꿈) 부터 리스트곡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리스트를 데뷰작으로 낸 이유가, 순결함과 욕망이라는 양극단의 감정을 평생 추구했던 리스트의 삶이
부니아티쉬빌리 그녀 자신의 내면과 통했기 때문이라고한다.
웬지 이것도 성적으로 들리지 않노?
아래는 이 앨범 타이틀곡인 '사랑의 꿈' 라이브 영상이다.
그녀의 성적매력이 넘치는 연주에 빠져보자
2012년 발매한 2번째 앨범 "쇼팽"
아래는 쇼팽의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etude op.10 no.12 라이브 영상이다.
이렇게 Hot 한 피아니스트가 있었던가?
2014년 세번째 정규앨범 'Motherland'는 바흐, 핸델, 쇼팽,라벨,킨첼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국적을 어우르는 작곡가들의 피아노작품을 모아놓운 소품집이야.
아래 영상은 슈만의 피아노콘체르트 A마이너 OP.54 인데 척추기립근의 섹시함을 느껴봐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음악은 따듯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나고 고독하면서도 강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내눈엔 존나 섹시하고 육덕한 연주자이다.
아직 내한공연 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만일 내한한다면, 걸그룹 공연티켓이랑 카티아 공연티켓이랑 있으면 카티아 공연티켓을 집을거 같다.
공식 사이트
http://www.khatiabuniatishvili.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hatia.buniatishvi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