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저장소)유럽여행 한달다녀왔다.ROME,바티칸.

루트:          베트남(하노이)에서 비행기 in독일(프랑크푸르트)뮌헨으로 바로이동  -독일(뮌헨3박) -스위스(인터라켄3박) -이탈리아(밀라노3박-피렌체2박-로마5박)-

                       

                   -스페인(바르셀로나5박-세비야2박) 야간열차타고이동 -포르투갈(리스본3박)  - 프랑스(파리4박)  -벨기에(경유)  -네덜란드(암스테르담2박)-

 

                   -독일(베를린2박)  - out프랑크푸르트 -베트남(하노이)

 

루트를 적어야겠다 게이들이 자꾸 물어보네

 

 이제올릴건 로마랑 로마안에있는 또 다른나라 바티칸시국이야 가톨릭신자들에게 성지순례급 정도되려나??

 

난 불교라서 뭐 그런건 없다만 베드로성당은 진짜 웅장하더라 베드로 짱짱맨

 

로마에선 교통편 안타고 걸어다녔다 하루에 6시간이상 매일걸었다. 그래서 그리쳐먹어도 살안찐듯 근데 85키로잼ㅋ

 

바르셀로나 사진을 기대하는 게이들이 많던데 이담편이 드디어 바르셀로나다 조금만 참자 게이들아.

 

 로마에서는 동행이 있었다 나랑 내동생 그리고 동생친구 +피렌체 호스텔에서 만난 여자애2명(전라도광주)

 

이렇게 5명이서 움직이느라 도촬을 별로 못했고 유적지위주로 찍었다... 기운빠지노??

 

잠은 민박인데 1편에 썼듯이 짱깨타운 중간에있는 좆선족민박에서 잤는데 첫날에 낮에도착해서 쉬고있는데 에어컨을 안틀어주는게 아니노??

 

하루에 피같은30유로씩 내고자는데 (1유로에 1400원) 여름인곳에서 에어컨 없는게 말이되노??? 그래서 아재한테 따졌뜨만 자기네는 프랑스 수입전기

 

쓴다고 비싸서 낮에안쓰고 밤에만 틀어준다길래 얼척이없어서 존나싸우다가 동생이말려서 씨발씨발하면서 걍 묵었다. 

 

로마에 짱깨랑 아랍놈들 엄청 많더라. 짱깨타운이랑 중동새끼들이랑 섞여있더라 아 존나 싫은새끼들.

 

사진보자.

 

갈매기 ㅍㅌㅊ?? 도시 한가운데에 갈매기 존나많다. 스위스 호수에도 갈매기가 있던데 여기는 유적진데도 있노??

옆에서 본모습

이게 뭔지 모르겠다. 이탈리아는 내가 아는게없어서 걍 동생들 계획대로 움직인건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나는 걍 건물로만 보이더라.

멍청함 ㅍㅌㅊ??

앞에서 보면 이런데 사진으론 잘안보이는데 계단위에 경비병2명이 서있고 가운데에 꺼지지않는 불이라고 이불을 지키고있다.

뭐 현충원처럼 전사자 기리는곳인것 같던데 자세한건 똑똑한게이가 써줄거라 믿는다.

건너편 거리모습.

유명한 콜로세움이다. 요거 밤에찾는다고 2시간을 해매다녔는데 알고보니 옆길 놔두고 다른길로 계속 다녀서 그렇더라

 

이탈리아 관광지도 ㅆㅎㅌㅊ다 믿지말고 사람들한테 물어서가야한다 개씹후타취씨벌

 

개선문이다. 뭐 싸움에 이기면 저걸 짓는다며?? 프랑스 개선문이 이걸보고 지은거란다. 아니면 쪽팔림..

스페인광장을 찾으러가다가 찍어보았다. 이날 날씨가 노무노무 좋았따.

이걸 뭐라고하노?? 오벨리스크??

 

 

스페인광장 언덕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폰카지만 1200만화소라서 화질 엄청좋은데 파일크기 줄인다고 이런거니 이해바란다.

천사의성 찾으러가다가 식당에서 먹은 파스타인데 ㅅㅌㅊ였다. 이탈리아에서 먹은 파스타중에 젤 낫더라.

요것이 천사의성.  이름이 천사의성이고 이유는 모른다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던데 뭐 관심이 있어야 들어가지

 

주변 기념품가게 구경이랑 잔디밭에 누워서 좀 쉬었다.

 

 

걷다보니 베드로성당 앞까지 왔는데 베드로성당 사진은 마지막에 올릴게. 위에사람들 베드로성당 들어가려고 줄서있는거다.

 

이름모를 광장을 지나서 신전을 찾아왔다.

게이들도 친숙한 이름일거야.

판테온 신전이야, 롤충들 부랄떨리는소리가 들리노?? 내 무자비한 빵테온으로 보확찢 많이했는데. .흠흠

천장이 특이하게 뚫려있다

내부사진.

빵테온신전을 보고 어제 제대로 못본 콜로세움을 다시보러 갔다.

오오미.. 거대하노?? 왼쪽부분은 공사중이라 일부러 안나오게 찍었다.

이날은 여기까지보고 집에들어가서 쉰다음에 다음날  폼페이유적지랑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를지나 포지타노를 가는 투어에 참석했다. 

수영하느라 정작 포지타노 마을사진은 안찍고 경치사진만 있으니 이해점

 

 

  아름답노?? 지중해바다 물색깔 진짜 좋더라

여기가 포지타노 마을에있는 해변인데 모래사장 ㅆㅎㅌㅊ다 온김에 들어가서 수영했다만 모래 화산재 안습이더라.

폼페이유적지도 갔는데 사진이 다 내가나온사진바께없어서 안올린다.

 수영 거하게 하고 로마로 돌아오는데 차가 고장이나서 밤10~11시 사이에 도착예정인데 새벽2시에 도착한게 아니노?

가이드한테 따질사항도 아니라서 걍 참고 왔지만 노무 힘들더라 담날 6시에 일나서 준비한담에

바티칸 투어를 갔는데 어제 우리가이드가 또 있는게 아니노??ㅋㅋ 그 가이드도 피곤해죽을려던데 되게 잘하더라

아무 배경지식없이 들어갓으면 안될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했던것같다 바티칸은 가이드 꼭필요하더라.

바티칸 입장 대기줄 서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빵빵한 응딩이 아니노?? 참을수 없더라.

오오미.. 예수님... 가톨릭 신자있노?? 내가 불교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

프랑스편에 루브르박물관 잔뜩찍었으니 그때 봐라

이 동상 누군지 아는게이 있나??그리스로마신화 책에 자주나오는 신인데.

태양의 신 아폴론 동상이다 이기야.

 

다음은 누굴까?

뉴에라처럼 모자 반쯤 걸쳐쓰고 방패에 메두사머리가 박혀있는걸보니 아테네여신이다 이기야!!

창인지 활인지는 부러져서 없단다.

요건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가슴을 많이가진 다산의신이다 유두없으니 벤ㄴㄴ해

요건 뭐 포세이돈이 뱀보냈다는데 기억이 안나고 앞에 엘프들 머리결봐라 죽이지않노??

키야..!!! 엘뽕에 취한다!

천장에 온갖 그림들이 다있다.

호옹이?? 이그림 많이 봤을거다. 아테네 학당이다

가운데 빨간옷이 플라톤이고 파란옷이 아리스토텔레스다. 나머진 검색해라 이것도 헷갈려서 인터넷보고 쳤다. 무식 ㅍㅌㅊ??

 

사진에는 없는데 천지창조도 보고왔다. 엄청나더라 그거 보는데 모가지 꺾이는줄 알았다. 보는데 그정돈데 그리는데 진짜 미쳤을듯.

 

사진찍으면 안되는곳이라 안찍었다. 베스트코리안?? 어떤 어글리코리안썅년은 찍다가 지키는 경비한테 끌려나갔다. 시발 나라망신ㅜ

 

 

여기가 베드로성당이다 주위에 둘러보면 엄청나게 큰 기둥이 쭈루루 늘어져잇고 장관이다. 안에 내부도 엄청크고

가톨릭신자가 아니더라도 경외감을 느낄수있더라.

  

지붕은 판테온신전을 따라했다더라.

이게 베드로성당에서 광장쪽을 바라본사진인데 위에 먹구름에 번개 엄청치고있다.

이게 광장쪽에서 베드로성당을 바라본 사진이다. 저기 서있는게 베드로성당 들어가려는 줄이다. 베드로성당은 입장료가 무료라서 좋다 이기야!

꼭 가봐라. 흰색칸은 동생얼굴이 나와있길래 지웠다.

 

진짜 로마는 도촬한 사진도 없어서 내가 힘이 안나노??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여기 로마 바티칸투어하면서 알게된 여자애들2명이랑

 

일정이 겹쳐서 2틀 같이놀았는데 1명은 호주 피아니스트였다. 프랑스에 레슨들으러가는김에 여행왔다던데 자우림 김윤아 닮음 ㅅㅌㅊ였다.

 

걔 친구도 ㅍㅅㅌㅊ였다. 

 

 

질문 하기전에 앞에 글들좀 읽어봐라 게이들아..

미리 대답함.

 

550만원 썼다. 74한번도 못했다.